‘굿캐스팅’ 최강희, 정인기에 “내 뒤 캤잖아” 의심 시작…배진웅 죽음→마이클 정체 드러나나?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정인기에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굿캐스팅’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국장 서국환(정인기 분)에 분노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났다.

앞서 엔딩에서 최강희는 빗속에서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액션 난투극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쯤 이상엽이 등장함과 함께 급소를 피격당하며 쓰러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피철웅(배진웅)이 죽음이 전해지며 국정원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정인기는 명계철(우현 분)과 함께 작당을 모의하며 누군가의 죽음이 그려졌다.

아울러 유인영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정인기와 최강희의 갈등이 극을 달하는 가운데 마이클에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영 남편도 좀 수상하다”, “예은커플 꿀잼이다ㅠㅠ빨리 보고싶어”, “국장이 마이클 같아 보이고 비서는 상해당할까봐 대신 처리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SBS ‘굿 캐스팅’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