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멤버 탑(T.O.P, 최승현)과 '러브캐처2'에 출연했던 김가빈에 대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과거 김가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을 비롯해 몇몇 사진들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에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탑이 김가빈을 한 팔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이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 올라왔는데, 한 사진에는 같은 숙소로 보이는 사진이 담겼다. 더불어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같은 무늬의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커플 잠옷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김가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 연애에 신경쓸 내용도 아니고", "행쇼하시길", "그 러브캐처 가빈이??", "가빈 연우 못 놓고 있었는데...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방영됐던 Mnet '러브캐처 2'에 출연했던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이 끝난 뒤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 활동에 도전할 것을 알렸다.
1987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탑은 2006년 빅뱅(BIGBANG)으로 데뷔한 이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연기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도 겸업하면서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갔으나, 2017년 당시 대마초 흡입 혐의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의경서 퇴출되어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소집해제됐다.
한편, 현재 김가빈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해명해달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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