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자연스럽게' 허재가 아들 허훈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와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한 허재의 아내와 둘째 아들인 ‘프로농구 스타’ 허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구 전설 허재는 MVP 아들 허훈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와 농구올스타 팬투표 1위인 허훈과의 대결의 변수는 골대 김종민이었다.
김국진은 허재를 강수지는 허훈의 승리를 예상했다. 허재는 1차 시도만에 깔끔하게 공을 넣어 아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으로 아버지와 대결하는 허훈은 1차 시도에서 아깝게 실패했다. 조병규는 "두 분 대결인데 종민이 형 벌칙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의 기세와 달리 연이은 허재의 실패에 허훈은 "손끝에 감이 많이 죽으셨네"라며 장난스레 놀렸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허재와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한 허재의 아내와 둘째 아들인 ‘프로농구 스타’ 허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구 전설 허재는 MVP 아들 허훈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와 농구올스타 팬투표 1위인 허훈과의 대결의 변수는 골대 김종민이었다.
김국진은 허재를 강수지는 허훈의 승리를 예상했다. 허재는 1차 시도만에 깔끔하게 공을 넣어 아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으로 아버지와 대결하는 허훈은 1차 시도에서 아깝게 실패했다. 조병규는 "두 분 대결인데 종민이 형 벌칙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의 기세와 달리 연이은 허재의 실패에 허훈은 "손끝에 감이 많이 죽으셨네"라며 장난스레 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0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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