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프리카TV BJ봉준이 고열에 시달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글 작성은 매니저 빙튜브가 대신했다.
이날 빙튜브는 "긴급한 일이 생겨서 봉준이 형 대신 공지를 적는다. 어제 방송이 끝난 후 오늘 새벽 5~6시 경부터 봉준이 형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자가측정 38.9도, 병원 측정 39.2도), 오한, 전신 근육통증, 설사 등 증세를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날이 밝자마자 강남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결과 발열은 있지만 접촉한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없을 뿐더러 동선에도 코로나 위험지역을 방문한 기록이 없기에 보건소 측에서 다른 질병의 증세일 수 있으니 큰 병원을 가보라 하셔서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빙튜브는 "보건소에서 적어준 소견서를 돕고 병원에서 진료를 보려 하는데 현재 코로나19 사태때문에 환자가 너무 몰려 진료 대기가 길기도 할 뿐더러 발열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코로나 검사+정밀 검사(경우에 따라 CT촬영, 복부 맹장 쪽 통증동반) 이렇게 진료 후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봉준이 형이 공지를 하거나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대신 공지를 적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료는 다른 환자분들이 많아서 지금 진통제 맞으면서 대기하다가 저녁 7시쯤부터 정밀 검사 들어가기로 했다. 검사 과정이 길다보니 새벽쯤까지 보호자도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다 해서 오늘 방송은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방송을 못할 수도 있다는 점 대신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억측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 부탁드리며 해당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분들은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글 작성은 매니저 빙튜브가 대신했다.
이날 빙튜브는 "긴급한 일이 생겨서 봉준이 형 대신 공지를 적는다. 어제 방송이 끝난 후 오늘 새벽 5~6시 경부터 봉준이 형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자가측정 38.9도, 병원 측정 39.2도), 오한, 전신 근육통증, 설사 등 증세를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날이 밝자마자 강남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빙튜브는 "보건소에서 적어준 소견서를 돕고 병원에서 진료를 보려 하는데 현재 코로나19 사태때문에 환자가 너무 몰려 진료 대기가 길기도 할 뿐더러 발열이 있기에 전체적으로 코로나 검사+정밀 검사(경우에 따라 CT촬영, 복부 맹장 쪽 통증동반) 이렇게 진료 후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봉준이 형이 공지를 하거나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대신 공지를 적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료는 다른 환자분들이 많아서 지금 진통제 맞으면서 대기하다가 저녁 7시쯤부터 정밀 검사 들어가기로 했다. 검사 과정이 길다보니 새벽쯤까지 보호자도 대기해야 되는 상황이다 해서 오늘 방송은 이러한 상황 때문에 방송을 못할 수도 있다는 점 대신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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