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집에서 ‘아로하’ 커버 영상…원곡→‘유스케’ 무대 재조명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집에서 찍은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아로하 (쿨) with. 흊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유스케 버전이 있긴 하지만.. 요즘 ‘슬의생’ 때문에 큰 사랑 받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불러보았어요”라며 “다코동 마음에 들길 바라며 모두 모두 잘자요”라고 글을 남겼다.
  커버 영상을 찍은 곳은 강민경의 집으로 영상 중간에 반려견 휴지까지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명불허전 다비치의 음색으로 고막을 정화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들이 나에게 청혼하는 느낌..사랑해여”, “역시 여느 세트장 부럽지 않은 강밍키 자택”, “두 분 결혼하시나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다비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불렀던 무대까지 재조명됐다.

‘아로하’의 원곡은 혼성그룹 쿨이 불렀으며 지난 2001년 발매됐다. 이 곡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가사가 담겨 있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다.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쓰는 등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규현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 발매됐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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