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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 오랜만에 근황 전하며 유행어 대방출…몰라볼 정도로 살 빠진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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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콘서트'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조윤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조윤호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조윤호는 근황에 대해서 "전 국민과 똑같다(웃음).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하는 일이 모두 멈춰 있는 상태라 보험을 하나 깼다"고 고백했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는데, 이에 대해 그는 "40대가 되다보니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이 있다고 해서 밥을 줄었다. 목표가 70kg이었는데 지금 66kg까지 나간다"고 다이어트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근황올림픽 캡처
근황올림픽 캡처
과거 '개그콘서트'의 '깐죽거리 잔혹사' 코너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조윤호는 '유단잔가', '천천히 들어와봐', '~를 빡! 끝!'이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잠시 추억에 잠긴 조윤호는 "당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제 유행어가 다 뜨더라"고 회상했다.

무명 시절이 길었던 탓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 2013년 12월까지 해보고 잘 안되면 친구와 함께 휴대폰 판매를 할 생각이었다고.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깐죽거리 잔혹사'가 통과가 되어 인기를 끌게 됐는데, 가족 뿐 아니라 함께했던 안일권, 허민, 류정남, 이동윤, 이성동 등이 질투하거나 시기하는 일 없이 좋아해줘서 고마웠다고 한다.

2014년에만 광고를 8개 넘게 촬영했으나, 생각보다 액수가 크지 않아 경제적으로 많이 좋아지진 않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개콘'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는 자녀들을 위해서 50~60대까지 일을 하기 위해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드라마와 영화 쪽으로 도전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구독자들을 위해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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