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박인환에게 옷을 선물했다.
14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영감(박인환)에게 핑크 셔츠를 선물하고 한강다리에서 떨어뜨린 가족사진을 돌려준다.
이날 예고편에서 공계옥은 한강다리에서 주운 가족 사진이 부영감의 것인 것을 알고 약속을 잡는다. 계옥은 부영감에게 "영감님 별 일 없으면 나오세요"라며 만나자고 한다.
유산만 노리는 아들보다 계옥을 더 신뢰하게 된 부영감은 "밖에 말고 어디 안에서 보자"고 약속한다.
커피숍으로 간 계옥은 부영감에게 시장에서 구입한 핑크색 셔츠를 갈아입히고 칭찬한다. 계옥은 "와 영감님. 새 장가가도 되시겠네"라며 너스레를 떤다.
또 부영감은 한강다리에 떨어뜨리고 간 가족사진을 가지고 있는 계옥을 보며 '이 에미나이.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진국이네'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
한편 강세정이 출연하는 '기막힌 유산'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는 공계옥(강세정)이 부영감(박인환)에게 핑크 셔츠를 선물하고 한강다리에서 떨어뜨린 가족사진을 돌려준다.
이날 예고편에서 공계옥은 한강다리에서 주운 가족 사진이 부영감의 것인 것을 알고 약속을 잡는다. 계옥은 부영감에게 "영감님 별 일 없으면 나오세요"라며 만나자고 한다.
커피숍으로 간 계옥은 부영감에게 시장에서 구입한 핑크색 셔츠를 갈아입히고 칭찬한다. 계옥은 "와 영감님. 새 장가가도 되시겠네"라며 너스레를 떤다.
또 부영감은 한강다리에 떨어뜨리고 간 가족사진을 가지고 있는 계옥을 보며 '이 에미나이. 요즘 사람 같지 않게 진국이네'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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