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KBS에서 3년 차 막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이제 KBS에서 3년 차다. 막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후배를 기다린다는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누구든 올 때가 됐는데 안 온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포기해야 한다. 막내는 원래 예쁘고 어리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강아랑, 김지효 오수진 씨보다 예쁘다고 선언한 거냐"고 물었고,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아니다. 제가 어떻게 감히"라며 "선배님들 팬들이 많다. 무섭다"고 답했다.
한편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2016년 4월 KBS광주방송총국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YTN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 그해 6월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지난 3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이제 KBS에서 3년 차다. 막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청취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포기해야 한다. 막내는 원래 예쁘고 어리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강아랑, 김지효 오수진 씨보다 예쁘다고 선언한 거냐"고 물었고,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아니다. 제가 어떻게 감히"라며 "선배님들 팬들이 많다. 무섭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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