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대왕문어 조업 현장을 찾으면서 소개한 강원도 고성군 소재의 대왕문어 요리 맛집이 화제다.
13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바다 위의 헌터’ 코너는 ‘황금어장 개장! 대왕 문어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북방한계선과 인접했기에 늘 긴장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0kg에서 크게는 30kg까지 빅사이즈 대왕문어가 집중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어민들은 저도어장에서의 조업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저도어장은 유난히 물이 맑고 어종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덕분에 15kg 이상의 문어가 잘 잡힌다고 한다. ‘대왕문어’라는 이름은 15kg 이상의 대물 문어에게만 주어지는 이름이기에 그 자체로 귀하다.
경력 40년의 정명수(61) 헌터는 돼지비계로 문어를 유도하는 ‘연승 어업’ 방식으로 문어를 잡는 모습을 고개했다. 이렇게 잡은 저도어장 대왕문어는 바닷물이 차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성 대진수산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식당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어를 비롯해 활어회, 성게 등을 판매하는 맛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어숙회를 비롯해 문어탕, 문어볶음, 문어찜 등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13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바다 위의 헌터’ 코너는 ‘황금어장 개장! 대왕 문어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개장 시기를 맞은 저도어장은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 지역으로 북방한계선(NLL)과 2km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어장이다. 4∼11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이 가능하며, 고성군 선적의 어선에 한해서만 조업이 허용되고 있다.
북방한계선과 인접했기에 늘 긴장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0kg에서 크게는 30kg까지 빅사이즈 대왕문어가 집중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어민들은 저도어장에서의 조업 활동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저도어장은 유난히 물이 맑고 어종 보존이 잘 되어 있는 덕분에 15kg 이상의 문어가 잘 잡힌다고 한다. ‘대왕문어’라는 이름은 15kg 이상의 대물 문어에게만 주어지는 이름이기에 그 자체로 귀하다.
경력 40년의 정명수(61) 헌터는 돼지비계로 문어를 유도하는 ‘연승 어업’ 방식으로 문어를 잡는 모습을 고개했다. 이렇게 잡은 저도어장 대왕문어는 바닷물이 차서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성 대진수산시장에 위치한 해산물 식당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어를 비롯해 활어회, 성게 등을 판매하는 맛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어숙회를 비롯해 문어탕, 문어볶음, 문어찜 등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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