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오늘저녁’ 인천 계양산전통시장 맛집, 대패삼겹살-메밀국수-돈까스 “젊은 피 3인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인천 계양산전통시장 소재 대패삼겹살-메밀국수-돈까스 맛집이 화제다.

1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시장 한 바퀴’ 코너는 “코로나19 이겨냅시다! 계양산전통시장, 젊은 피로 뭉친 시장 맛집 3인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인천 계양구, 계양산 자락 아래 위치한 계양산전통시장은 봄기운을 받은 등산객들이 하산하며 꼭 들리게 된다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들이 즐비하며, 상인들의 인심이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대패삼겹살 맛집은 코로나19로 인한 흔들리는 경기 속에 변함없는 식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맛도 일품이지만 손님들을 위해 마진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대패삼겹살을 제공하며 쌓아온 맛과 단골이 끊이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삼겹살을 내놓아 매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메밀국수 맛집은 시장 한쪽에서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명성 이어가고 있는 메밀국숫집이다.  유자, 간장, 고춧가루, 설탕 등 무려 8가지 재료가 들어가 깊고 진하면서 상큼한 맛을 낸다는 평가다. 메밀면은 직접 제면을 하는데 타피오카전분을 넣는 게 특징으로 특유의 식감을 살리는데 한 몫 하고 있다.

돈까스 맛집은 남다른 친화력의 젊은 사장이 운영하는 활기 넘치는 곳이다. 돈까스에 들어가는 갖가지 재료는 계양산전통시장 제품을 사용해 더욱 믿음이 간다. 마늘, 배, 파인애플, 소금, 설탕 등을 넣어 등심에 묻힌 다음 이틀 정도 숙성을 시킨 뒤 계란 물을 묻히고 빵가루를 입혀 180도 콩기름에 튀긴다. 소스는 파인애플, 사과, 배, 우드소스, 땅콩, 버터를 갈아 즙을 낸 뒤 6시간을 끓여내 완성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