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대구에 있는 엄마와 영상통화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엄마들과 함께 '모자 운동회'를 개최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엄마들이 참여했다. 하지만 대구에 거주 중인 이찬원의 엄마는 녹화 대신 영상통화로 함께했다.
코로나로 인해 8개월째 엄마를 만나지 못한 이찬원은 영상통화 화면에 엄마가 등장하자 애써 웃음을 지었지만, 몇 초도 되지 않아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통곡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 출연자들 역시 오열해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엄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이찬원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엄마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이찬원은 엄마의 나이가 빠른 1973년생인 송은이와 동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1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엄마들과 함께 '모자 운동회'를 개최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엄마들이 참여했다. 하지만 대구에 거주 중인 이찬원의 엄마는 녹화 대신 영상통화로 함께했다.
엄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이찬원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엄마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이찬원은 엄마의 나이가 빠른 1973년생인 송은이와 동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3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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