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어버이날 맞아 송종국에 커플옷 선물 "2틀연속 라운딩"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어버이날을 맞아 송종국에게 커플옷을 선물했다.

지난 1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대회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버이날 아빠한테 선물한 커플옷 챙겨입구 2틀연속 라운딩 나갔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제법 부는 바람 속에서도 공에만 집중해 멋진 스윙을 선보였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 송종국에게 커플옷을 선물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효심을 칭찬하며 "속깊은 딸 지아...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네요", "스윙 파워가 좋아졌네", "지아 진짜 많이 잘 컸어요", "말이 필요없는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박잎선)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아양과 아들 지욱군을 두었다. 이후 두 사람은 9년만인 2015년 합의이혼했다.

박연수는 지난해 12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딸 송지아와 모녀 전쟁을 벌이는가 하면 셰프 정주천과 핑크빛 썸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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