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돌아왔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전의 '마스코트'와 같았던 현주엽이 출연한다. 1주년을 맞이해 현주엽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타일에 돌아왔고, 그는 MC들과 출연진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김숙은 현주엽을 보고 "감독님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동감하며 "15kg에서 20kg 빠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눈에 독기 또한 없어진 것 같다고 얘기했고, 현주엽은 이에 웃어 보였다. 돌아온 '보스' 현주엽의 일상은 그동안 방송을 쉬며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예전에 9kg 소고기 해체 쇼를 보여준 적이 있는 현주엽인만큼, 오늘은 좀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프로 농구 인기의 주역인 전 감독 현주엽은 작년 해당 방송에 출연하며 프로 농구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바 있었다. 아낌없이 퍼부어주는 사랑(?)의 표현, 엄청난 식성 등 방송 할 때면 늘 화제였던 그. 현주엽의 '먹방' 영상을 본 김소연 대표와 헤이지니는 입을 떡 벌리며 "와, 잘 드시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작년 10월 KLB가 개막했고, 이들은 패기 있게 시즌을 맞았으나 쉽게 풀리지 않는 경기들이 계속됐다. 코로나19사태로 경기마저 중단되고, 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구단을 떠나게 된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진출했었고, 한국 농구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감독으로 발탁됐었던 그.
남부럽지 않은 완벽한 커리어를 가진 현주엽은 선수들과 나눴던 추억을 떠올리며 무대에서 잠시 내려오게 됐다. 그는 현재 일이 없는 백수가 되었고, 이에 심영순은 "왜 관뒀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가 이따가 성적을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일 없으면 그러니까 우리 집에 와"라고 얘기했다. 오늘 김소연 대표, 헤이지니, 양치승 관장의 일상이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돌아왔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전의 '마스코트'와 같았던 현주엽이 출연한다. 1주년을 맞이해 현주엽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타일에 돌아왔고, 그는 MC들과 출연진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김숙은 현주엽을 보고 "감독님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동감하며 "15kg에서 20kg 빠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눈에 독기 또한 없어진 것 같다고 얘기했고, 현주엽은 이에 웃어 보였다. 돌아온 '보스' 현주엽의 일상은 그동안 방송을 쉬며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예전에 9kg 소고기 해체 쇼를 보여준 적이 있는 현주엽인만큼, 오늘은 좀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프로 농구 인기의 주역인 전 감독 현주엽은 작년 해당 방송에 출연하며 프로 농구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바 있었다. 아낌없이 퍼부어주는 사랑(?)의 표현, 엄청난 식성 등 방송 할 때면 늘 화제였던 그. 현주엽의 '먹방' 영상을 본 김소연 대표와 헤이지니는 입을 떡 벌리며 "와, 잘 드시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작년 10월 KLB가 개막했고, 이들은 패기 있게 시즌을 맞았으나 쉽게 풀리지 않는 경기들이 계속됐다. 코로나19사태로 경기마저 중단되고, 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구단을 떠나게 된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진출했었고, 한국 농구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감독으로 발탁됐었던 그.
남부럽지 않은 완벽한 커리어를 가진 현주엽은 선수들과 나눴던 추억을 떠올리며 무대에서 잠시 내려오게 됐다. 그는 현재 일이 없는 백수가 되었고, 이에 심영순은 "왜 관뒀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가 이따가 성적을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순은 "일 없으면 그러니까 우리 집에 와"라고 얘기했다. 오늘 김소연 대표, 헤이지니, 양치승 관장의 일상이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0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