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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패션까지 주목 받는 ‘부부의 세계’-인생작 평가 ‘윤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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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김희애가 드라마와 영화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패션까지 주목 받고 있는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 '인생작'이라고 평가 받았던 영화 '윤희에게'의 김희애 중 어떤 부문의 상을 손에 넣게 될지 주목된다.

8일 오전 '2020 백상예술대상' 측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영화 연극 부문 후보자(작)를 최종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자들 중 눈길을 끈 것은 바로 김희애였다. 김희애는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과 영화 부분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김희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희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희애가 경합하게 된 '2020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후보가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를 시작으로 공효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손예진(tvN '사랑의 불시착'), 김혜수(SBS '하이에나'), 이지은(아이유, tvN '호텔 델루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희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윤희에게'를 통해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애는 영화 부문 상을 두고 김소진('미성년'), 전도연('생일'), 정유미('82년생 김지영'), 조여정('기생충')과 경쟁한다.

배우 김희애는 지난해 영화 '윤희에게' 공개 이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희에게' 개봉 당시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던 김희애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서는 김희애의 연기 뿐 아니라 그의 패션까지 주목 받는 등 다방면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희에게'와 '부부의 세계' 두 작품을 통해 주목 받았던 김희애가 '2020 백상예술대상'의 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희애는 올해 나이 55세의 연기자로 지난 1983년 데뷔했다. 김희애의 남편은 '한글과 컴퓨터' 창업주이자 사업가 이찬진이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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