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가 다시금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이 모인다.
유비케어는 7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7.06% 상승한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의 주가는 장중 10,1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을 기준으로 봐도 최고가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다름아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때문. '한국판 뉴딜'에 원격진료(원격의료)가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어 유비케어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이로 인해 유비케어를 비롯해 비트컴퓨터, 케어랩스, 인성정보, 소프트센,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의 관련주도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그러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7일 오전 열린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개최 결과 브리핑'서 원격의료가 한국형 뉴딜에 포함되는 게 아니라고 밝히면서 관련주의 상승폭이 크게 꺾였다.
유비케어의 경우는 상승폭이 17% 대에 머무르고 있으나, 다른 관련주들은 한 자릿수의 상승폭으로 줄거나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보인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유비케어는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108억 5,259만원이다.
유비케어는 7일 오전 11시 1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7.06% 상승한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의 주가는 장중 10,1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을 기준으로 봐도 최고가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다름아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때문. '한국판 뉴딜'에 원격진료(원격의료)가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어 유비케어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그러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7일 오전 열린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개최 결과 브리핑'서 원격의료가 한국형 뉴딜에 포함되는 게 아니라고 밝히면서 관련주의 상승폭이 크게 꺾였다.
유비케어의 경우는 상승폭이 17% 대에 머무르고 있으나, 다른 관련주들은 한 자릿수의 상승폭으로 줄거나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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