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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김동현, 아차랜드 창고서 조PD 시신 발견 "경찰한테 살해 당했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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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탈출3' 김동현이 시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3일 방영된 tvN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 대추리가 시작됐다.

이날 김동현과 신동은 힌트를 위해 창고를 뒤지기 시작했다. 캐비닛을 오픈한 김동현은 신동의 비명소리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캐비넷은 비어있었던 것. 

하지만 캐비넷을 본 김동현은 "내 추리인데 밖에서 열어야 하는 출입문이다. 누가 왔을 때 닫으라고 있는 거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김동현은 "누가 올지 모르니까"라며 창고 청리를 시작했다. 인형을 정리하던 두 사람은 언뜻 보이는 사람팔에 비명을 질렀다. 인형탈 안에는 시신이 들어있었다. 
 
'대탈출3' 캡처
결국 김동현은 "인형탈 알바를 왜 했을까"라고 어이없어했다. 이에 신동은 "조PD다. 혹시 경찰에게 살해당한건가"라며 조심스럽게 추측을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네킹이 너무 진짜같음(로**)", "김동현 리액션은 진짜 가식이없다(m**)", "좁아보이는데 저 등치 둘이 들어가네(s**)", "캐비넷들어가고 잠구는데 못나오는 줄(호**)", "아 진짜 범인 누군지 유추가 안간다... 저사람이 조피디인가 의문도 들고(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차랜드편의 장소는 용마랜드로 알려졌다. 용마랜드는 서울 중랑구 망우로에 위치해 있는 폐놀이공원이다.  

'대탈출 시즌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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