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대표 채리나, 본방 독려+현진영 출연 예고…용인 집→남편 ‘♥박용근’과 결혼사진까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랑마켓’ 채리나가 본방독려와 함께 집 공개로 화제가 됐다.

3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대급으로 착한 중고 가격에 쿨거래 까지! 완판 가즈아~! 오늘 저녁 7시 40분 #유량마켓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들이 안 나가고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리나가 3.4게임 성공했을지 궁금하시죠?”이라며 “저보다 한몫 더 챙기러 오신 원조 탑골남 현진영 오빠도 나온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의 ‘유랑마켓’ 출연 장면이 담겨 있었다. 룰라 출신의 탑골 대표 채리나가 결혼 후 집을 공개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그의 푸른 정원과 함께 깔끔한 화이트 외관이 돋보였다. 대형견과 함께 사는 곳으로 꽃과 나무 등 채리나의 손길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또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부부의 침실, 결혼사진까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함과 채리나의 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채리나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초근 두 사람은 시험관 수술 등 임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응원을 자아낸 바 있다.

채리나가 출연한 JTBC ‘유랑마켓’은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