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정은채가 김고은을 질투한다.
2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의 배려로 대한제국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태을은 혼자 서울로 오게 되고 화폐 단위가 달라 부산에 있는 이곤의 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정태을은 이곤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정태을이 서울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곤은 헬기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구서령(정은채 분)은 이곤이 서울에 왔다는 보고를 받고 이곤을 찾아간다.
정태을은 ‘내가 들키면 안 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이곤은 ”나의 무엇이라고 들킬까 걱정하는 거냐.“고 묻는다. 구서령은 ”반갑다.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과 만난다.“며 인사를 하고 정태을은 ”저는 여행자라 곧 떠날 것이다.“ 말한다. 이곤은 ”오늘은 내가 바빠서 이만 가야겠다. 다음에 만나자.“며 정태을을 데리고 헬기를 타러 가고, 구서령이 그 모습을 지켜본다. 정태을의 질문에 필담으로 대답을 하고 줄곧 시선을 떼지 않는 다정한 이곤의 모습에 수행원들은 놀라게 된다.
한 편,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구서령은 ”나는 너 때문에 웃는데 너는 그런 순간에 웃는구나.“ 라며 자신에게 냉랭했던 이곤의 모습을 떠올린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정태을은 ‘내가 들키면 안 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이곤은 ”나의 무엇이라고 들킬까 걱정하는 거냐.“고 묻는다. 구서령은 ”반갑다.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과 만난다.“며 인사를 하고 정태을은 ”저는 여행자라 곧 떠날 것이다.“ 말한다. 이곤은 ”오늘은 내가 바빠서 이만 가야겠다. 다음에 만나자.“며 정태을을 데리고 헬기를 타러 가고, 구서령이 그 모습을 지켜본다. 정태을의 질문에 필담으로 대답을 하고 줄곧 시선을 떼지 않는 다정한 이곤의 모습에 수행원들은 놀라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2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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