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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에 기습 키스...대한제국 총리 정은채와 삼자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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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정은채, 김고은, 이민호가 삼자대면을 갖게 됐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1일 방송된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을 따라 대한민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가는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대나무숲과 만파식적이 평행세계를 넘는 열쇠임을 알게 되고 정태을은 이곤을 따라 대한제국을 가게 된다. 이곤은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고 부르지말라고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 라고 말한다. 정태을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조영(우도환 분)과 수행 경호원, 궁을 보고 혼란을 겪게 된다.

이곤은 정태을과 함꼐 마구간으로 향하고 정태을은 조영의 총을 빼앗아 이곤에게 겨눈다. 정태을은 “이게 정말이냐. 모두 진짜로 있는 세계냐.” 되묻고 이곤은 “모든 게 진짜다. 그러니 총을 쏴서 확인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만류한다. 정태을은 결국 이곳이 평행세계인 것을 믿게 된다. 이야기를 들은 노옥남(김영옥 분)이 이곤과 정태을을 만나러 오고 “잠시 이야기를 하자.”며 이곤을 불러낸다. 정태을은 노옥남의 냉랭한 태도에 이곤이 황제임을 믿게 된다. 이곤은 정태을이 황제인 것을 믿는다며 철없이 기뻐한다.

한 편, 혼자 서재에 남은 정태을에게 조영이 다시 찾아온다. 조영은 “폐하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어꺠의 상처도 그쪽이 그런 것이냐.”고 묻는다. 정태을은 “우리가 몸을 깔 사이가 아니라 모른다. 그 사람이 다쳤냐.”고 되묻는다. 노옥남은 이곤에게 “정태을이 그 사람이 맞냐.”고 묻고 이곤은 “정말로 있는 사람이다.” 라며 기뻐한다. 정태을의 신분증을 확인한 조영과 노옥남은 정태을의 존재를 낯설게 여기지만 믿게 된다. 정태을은 “나를 어떻게 안 거냐.”고 묻고 노옥남은 “세상에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고 말한다.

궁궐에 머물게 된 정태을은 노옥남의 경계 하에 이곤의 방에서 가장 먼 방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이곤은 맥주를 가지고 정태을을 찾아온다. 두 사람은 바닥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정태을은 “내 신분증은 언제 보여줄 거냐.”고 묻고 이곤은 내일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보여주면 간다고 할 것 같아서 내일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이곤은 정태을의 어깨에 기대며 “하나도 안 불편하다.”며 어리광을 피운다. 정태을은 이곤에게 “연애 한 번도 안 해봤지. 지금 말고는 안 해본 것 아니냐.”고 묻고 이곤은 정태을에게 입을 맞춘다. 이곤은 “내가 방금 뭘 증명했는지 맞춰봐. 연애 해본 거? 아님, 지금이 연애라는 거?”란 질문을 던지며 한층 깊어진 둘 사이를 짐작하게 했다.

다음날, 정태을은 이곤의 배려로 궁 밖을 나갈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과 달리 부산에 자리를 잡은 이곤의 궁과 수도를 구경한 정태을은 거리에 걸린 이곤의 사진을 보며 그가 정말 황제임을 알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과 달리 대한제국은 GDP 순위가 4위며, 황실이 어마어마한 부자임을 알게 된다. 정태을은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자신이 근무하던 경찰서로 간다. 경찰서에서 동료를 만난 정태을은 자신을 아냐고 묻지만 평행 세계의 사람들은 정태을을 기억하지 못한다. 정태을은 그래서 대한제국에는 자신의 존재가 없다고 믿게 된다. 그런 정태을을 발견한 조폭들은 “루나 아니냐.”고 말을 하고, 그 이야기를 조영이 듣게 된다.

한 편, 정태을은 돈이 없어 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이곤에게 계속 연락을 취한다. 사정을 들은 이곤은 서울로 헬기를 타고 간다. 정태을을 만난 이곤은 “여기와서까지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 누구냐.” 묻는다. 정태을은 “우리 엄마를 찾으려 했다. 다른 사람인 건 안다. 그런데 이 세계에서는 우리 엄마가 살아있을 수도 있으니 보고 싶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도 잠시, 구서령(정은채 분)이 도착한다. 조영은 황실의 헬기가 움직인 것이 보고가 된 것 같다고 설명한다. 구서령은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뜻하지 않은 분과 함께 만나게 되었다.”며 악수를 청한다. 정태을은 오늘 오전, 인터넷에서 구서령과 이곤의 결혼설을 확인한 것을 떠올린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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