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오마이걸과 -NCT DREAM이 컴백무대를 가지고 김신영이 둘째이모 김다비로 데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78회’에서는 SF9 찬희,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 키즈 현진 진행으로 오마이걸, NCT 드림(DREAM), 둘째이모 김다비, GOT7, 솔라, 에이프릴, (여자)아이들, 김호중, 공원소녀, H&D(한결,도현), CRAVITY, 칸토, 시그니처, TOO(티오오), LEGIT GOONS 등이 출연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지난주 동영상 조희 순의로 GOT7 'NOT BY THE MOON'이 1위, 에이프릴 'LALALALA'가 2위, 에이핑크가 '덤더럼'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주에는 NCT DREAM이 신곡 'Ridin'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NCT DREAM은 수록곡 'Quiet Down(콰이어트 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시작했고 강렬한 비트에 자신의 몸을 맡긴 채 열정을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Ridin'은 어반 트랩 장르로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강렬한 비트가 질주 본능을 일깨운 곡이다.
김신영이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로 트로트 신곡' 주라주라'로 데뷔하게 됐는데 방송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주라주라'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주라주라 노래에 맞춰 댄스를 하는 주라주라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
또 오마이걸은 지난 27일 미니 7집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를 발표했는데 당일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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