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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박해진, “현재 부모님과 같은 집에서 살아…자취 기간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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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 박해진이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털어 놓았다. 또한 현재는 자취 생활을 끝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해진은 "자취는 10년 정도 했다. 그런데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해진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 뿐 아니라 집에 들어가는 자재까지 직접 골랐다고 털어 놓았다. 또한 인테리어 과정에서 골조를 빼고 모두 바꿨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MBC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MBC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의 박해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꼰대인턴'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박해진은 남다른 인테리어 지식을 방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해진은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해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아~거참.. 오랜만에 예능출연을 하니 떨리더라구요"라는 내용과 함께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었다.

나이가 무색한 외모와 몸매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박해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 받고 있다. 박해진은 오는 5월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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