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군대 가기 전 정관수술을 하려 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쌍둥이를 출산한 율희는 “현재 24살인데 육아가 체질”이라며 “힘들지도 않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남편 최민환이 정관 수술을 감행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만삭일 때 ‘우리의 자녀는 끝’이라며 수술을 하러 갔다”며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묶는 것도 일이지만 푸는 것도 일이라며 신중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녀를 또 낳고 싶을 수도 있으니 아이들이 큰 후에 다시 방문하라고 거절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최민환은 지난 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결혼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두 사람은 ‘살림남2’를 통해 결호 생활과 함께 아들 짱이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쌍둥이를 출산한 율희는 “현재 24살인데 육아가 체질”이라며 “힘들지도 않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녀를 또 낳고 싶을 수도 있으니 아이들이 큰 후에 다시 방문하라고 거절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최민환은 지난 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율희는 걸그룹 라붐 출신으로 결혼 이후 그룹을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3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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