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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아나운서’ 임현주, ‘라스’ 녹화 소감 “막상 녹화 시작되니”…촬영 후일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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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자신의 첫 예능토크쇼 ‘라디오스타’ 출연 녹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능 토크쇼는 처음이라..게다가 라스라니 너무 떨리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라스에 먼저 출연했던 선후배에게 조언도 구하고 함께 의상도 고르고, 좋아 재미나게 해보자! 아 너무 신난다! 하는데 막상 녹화가 시작되니 동공이 흔들리고, 아무도 뭐라고 안 했는데 그냥 막 기에 눌리는 건 왜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정말 즐겁게 빵빵 터지며 녹화한 시간이었어요. <여인천하>의 멤버들, 진짜 매력 터지지 않나요?너무 조하”라며 ‘라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이나채널’을 통해 ‘라디오스타’ 사전인터뷰 준비부터 후기까지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궁금해지네요”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본방 강요하고 있고요” “현주님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다려져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경 쓴 대한민국 최초의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알려진 임현주는 주한EU 대표부에서 선정한 한국여성대표로 발탁됐다. 임현주는 ‘라디오스타’서 이후 외신들로부터 수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시리즈M’에서 노브라 생방송 도전기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가 방송서 노브라 이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9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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