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화양연화' 전소니가 박진영에게 거침없이 직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에서 1993년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들게 된 과거 윤지수(전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니는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죠. 나도 그런거 칠 수 있는데 요새 빠져서 맨날 치는 곡이 있다. 들어보실래요?"라고 물었지만 박진영의 칼같은 차단에 아쉬워했다.
하지만 전소니는 아랑곳않고 "매주 수요일 4교시 공강이라 음악관 301호에서 혼자 연습하는데"라고 알렸고 박진영은 "영화 잘 봤다"라는 말만 짧게 했다.
언제 또 보냐는 전소니에 박진영은 "우리가 또 왜 만나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니는 "보고싶으니까"라는 심쿵 멘트와 함께 "한번 만나봐요 우리"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쁘다는 박진영에 전소니는 "선배는 왜 데모도 하고 공부도 해요 남들은 하나만 하는데"라고 혼잣말했다.
어떻게든 박진영과 함께 하고픈 전소니는 운동을 같이 하겠다며 어렸을 적 승마 경험을 털어놨지만 되려 박진영에게 "어릴때부터 곱게 키운 딸이 운동권 근처에서 얼쩡거리는거 아시면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겠다"라고 말했다.
기다리던 버스를 탄 전소니는 창문을 열더니 "난 포기 안해요 그니까 선배가 포기해요 난 죽어도 선배랑 사귈거니까"라고 외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화양연화'에서 1993년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들게 된 과거 윤지수(전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니는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죠. 나도 그런거 칠 수 있는데 요새 빠져서 맨날 치는 곡이 있다. 들어보실래요?"라고 물었지만 박진영의 칼같은 차단에 아쉬워했다.
언제 또 보냐는 전소니에 박진영은 "우리가 또 왜 만나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니는 "보고싶으니까"라는 심쿵 멘트와 함께 "한번 만나봐요 우리"라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쁘다는 박진영에 전소니는 "선배는 왜 데모도 하고 공부도 해요 남들은 하나만 하는데"라고 혼잣말했다.
어떻게든 박진영과 함께 하고픈 전소니는 운동을 같이 하겠다며 어렸을 적 승마 경험을 털어놨지만 되려 박진영에게 "어릴때부터 곱게 키운 딸이 운동권 근처에서 얼쩡거리는거 아시면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겠다"라고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6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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