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는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고독방에 들어와 인증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고독방에 들어온 한소희'라는 내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junk (한소희)로 보이는 여성이 "안녕하세요. 고독한 한소희방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스타그램 댓글보고 들어왔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남기는거 맞는건가..무튼 아무도 안 보실수도 있지만 더더욱 열심히 할게요 헤헤..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이..이게 채팅이 보이는건가 허허..감사합니다 헤헤.."라고 수줍게 말하며 나갔다.
또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로 편지를 남겼었는데 고독한 소희방이 있으니 또 왔습니다. 제 진심이 고작 몇줄안되는 글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남깁니다. 아직 어리숙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매번 과분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마냥 좋다가도 보답해드리고싶은 생각때문에 마음이 앞설때도 있고, 말주변이 없어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한심스러운 날이지만..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다"며 "적어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그 마음들이 헛되지않게 부끄럽지않게 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 오늘보다 좋은 내일 그리고 올해보다 더 행복한 다음해가 되길 저도 응원하겠다. 감기 조심하고 늦은새벽 푹 주무시길 바래요 허허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제가 꼭 또 올게요! 좋은 소식들고 꼭 올게요 아프지마시고 밥 잘챙겨드시고 감사합니다"라며 junk님이 나갔습니다.
이어 "저 너무 자주들어오죠...허허...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주무셔요 다들 또 올게요"라고 말했다.
팬들은 SNS으로 "온니..고독한방에 셀카 투척 해주세요"라고 DM을 보냈다.
한소희는 "사랑해요"라고 적은 셀카를 올리며 "흑흑 이거라도 해야지!!!!"라며 팬들에게 보답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고독방에 들어온 한소희'라는 내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junk (한소희)로 보이는 여성이 "안녕하세요. 고독한 한소희방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스타그램 댓글보고 들어왔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남기는거 맞는건가..무튼 아무도 안 보실수도 있지만 더더욱 열심히 할게요 헤헤..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이..이게 채팅이 보이는건가 허허..감사합니다 헤헤.."라고 수줍게 말하며 나갔다.
또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로 편지를 남겼었는데 고독한 소희방이 있으니 또 왔습니다. 제 진심이 고작 몇줄안되는 글로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남깁니다. 아직 어리숙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매번 과분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라며 "마냥 좋다가도 보답해드리고싶은 생각때문에 마음이 앞설때도 있고, 말주변이 없어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한심스러운 날이지만..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다"며 "적어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그 마음들이 헛되지않게 부끄럽지않게 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 오늘보다 좋은 내일 그리고 올해보다 더 행복한 다음해가 되길 저도 응원하겠다. 감기 조심하고 늦은새벽 푹 주무시길 바래요 허허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제가 꼭 또 올게요! 좋은 소식들고 꼭 올게요 아프지마시고 밥 잘챙겨드시고 감사합니다"라며 junk님이 나갔습니다.
팬들은 SNS으로 "온니..고독한방에 셀카 투척 해주세요"라고 DM을 보냈다.
한소희는 "사랑해요"라고 적은 셀카를 올리며 "흑흑 이거라도 해야지!!!!"라며 팬들에게 보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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