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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삭발 분장 도전…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 떨리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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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데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솔라는 오늘(2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뱉어'를 포함한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하고 본격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이번 싱글 앨범 'SPIT IT OUT'은 솔라가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솔라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내는 동시에 솔라 본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솔라는 그간 파워풀한 고음부터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온 만큼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솔라 / RBW
솔라 / RBW

다음은 데뷔 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을 발표하는 솔라의 인터뷰다.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에 대해 "그 무엇보다도 떨리네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분들께서 함께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첫 앨범을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굉장히 마음이 복잡해요. 이번 첫 솔로앨범을 시작으로 솔라라는 사람의 음악적 에너지를 많이 전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솔로 데뷔곡 '뱉어'는 어떤 곡인지 소개했다. 그는 "저라는 사람을 노래로 또 가사로 그대로 뱉어낸 곡이에요. '뜨거운 입술로 뱉어'라는 가사가 많이 나오는데 뜨거운 저의 열정을 뱉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앨범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다. 삭발, 네일팁, 고무장갑 등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는데, 어떻게 기획했냐는 질문에 "항상 자료들을 모아놓는 편인 것 같아요. 옷가게를 가더라도 평상시에 입는 옷보다 무대에서 입어야지 하는 옷을 많이 사는 편인 것 같아요. 이번 앨범에서는 디자인 쪽에 일하고 있는 친언니의 도움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걸그룹으로는 파격적으로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삭발 모습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첫 솔로앨범이다 보니 저라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모습을 삭발로 표현해봤어요.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저는 그것만이 저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고 그 믿음을 믿고 지지해주신 회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걱정을 하긴 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뱉어' 티저 이미지를 본 마마무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솔라는 "이런 것들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서ㅎㅎ 서로 낯부끄러워해요ㅋㅋ"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뱉어' 퍼포먼스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둔 부분과 킬링 파트(포인트 안무)를 꼽냐는 질문에 솔라는 "지금 딱 꼽자면 'set fire' 부분! 후렴구로 가기 전에 좀 더 흥을 돋우기 위한 구간인데 이때 발뒤꿈치에서 성냥을 켜고 부는 안무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내놓는 첫 앨범이다.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 다음이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솔로 앨범을 기다려왔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실 이번에 팬분들께 정말 큰 감동을 느꼈어요. 저의 솔로앨범을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원했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느꼈고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늘 지지해주시는 팬분들께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오래오래 함께해요! 팬분들께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부끄럽지 않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아티스트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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