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찬원-남승민, 우애깊은 형제미…"옥탑방 디너쇼 깜짝 손님의 정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찬원과 남승민의 우애 깊은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뉴에라프록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러하다~ 옥탑 디너쇼에 깜짝 방문한 남자의 정체는 이찬원이었던 것이었다. #트롯의맛 #최고1분시청률 #역시는역시다 #이찬원 #남승민 #아내의맛 #미스터트롯 #뉴에라프로젝트”라며 이찬원과 남승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깨를 맞대고 친밀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과 더불어 팬들은 앞서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이찬원을 회상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남승민 / 뉴에라 공식 인스타그램
이찬원-남승민 / 뉴에라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이찬원은 남승민의 집에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화장실로 직행했다. 옥탑방 디너를 즐기고 있던 영탁, 남승민, 정동원 등은 어리둥절해하며 침입자(?)를 확인했고, 천연덕스럽게 화장실에서 나오며 “급한 불부터 껐다”고 말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집 비밀번호도 알고 지내는 두 사람의 우정은 ‘미스터트롯’에서부터 시작됐다. 6살 나이 차이지만 남승민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찬원은 ‘골든마이크’ 때부터 팬이라며 먼저 다가갔다.

남승민은 톱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제 팬이라고 하시면서 제 노래 하나하나 다 알고 계셨다. '노래가 좋아'에 엄마랑 같이 나온 것도 다 알고 계셨다"며 "그런 걸 잘 아시니까 너무나 감사했다. 그때부터 찬원이 형을 좋아해서 형 집에서 정말 많이 잤다. 방송에 나온 그 집에서 열 번 넘게 잤다"라며 이찬원과 우정을 과시했다.

그런 두 사람은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터)’에서 다시 한 번 만난다. ‘미스터트롯’ TOP7의 이찬원과 레인보우 8인의 남승민이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2일) 녹화를 완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