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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남승민, 정동원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여자친구 논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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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출신 남승민과 정동원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승민과 정동원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과 남승민은 노지훈을 만나 식사를 하게 됐다. 밥을 먹던 중 노지훈은 남승민에게 "여자친구는 잘 지내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날 남승민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며 "여자친구 없다니까요"라고 말했다. 남승민의 답변이 끝나자마자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동원은 "있잖아, 형"이라고 말하며 장난을 이어갔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남승민 역시 정동원의 장난에 지지 않았다. 남승민은 "동원이가 여자친구 있다"고 반박했으나 정동원은 곧바로 "나 없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동원꽃길만 걸으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다"(C***), "정말 멋지고 귀여운 친구들 이네요.^^노래 실력들도 짱이구요.^^"(오***), "어젯밤에 진짜 재미있게 보다가 잤네요 ㅋㅋㅋㅋㅋ 세 분 다 너무 귀엽"(장**), "승민몰이 ㅋㅋㅋㅋ"(루*), "허당삼촌 역할하신 지훈삼촌ㅋㅋㅋ 감사해요 울 착한 정동원 남승민 따뜻하고 푸근하게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셋이 훈남스맬이 있는분들이라 눈이 즐겁고 편안했어요 지훈삼촌 동원이 승민이 이조합 좋아요"(piao****), "동원군,승민군의 케미 너무 좋아요.예능 천재 동원군~~지훈 삼촌에게 김이 올라와서 "잘생김이 붙어요"(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과 남승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정동원과 남승민은 10대 트로트 가수라는 점, 과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는 공통점도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미스터트롯'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까지 진출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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