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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성관계 동영상 없다"…BJ짭구♥유화, 사생활 폭로전 사과→결별 없이 만남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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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짭구♥유화가 사생활 폭로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20일 BJ짭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계정을 통해 사과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짭구는 유화를 향해 "제가 잘못한게 너무 많다. 진짜 너한테는 할말도 없다. 진짜 너무 미안하는 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유화에게 사과했다. 이어 "내가 너무 미안하고 잘못했다고 느껴진다.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유화의 손을 잡은 그는 "어제 관련된 일은 진짜 사과한다. 진짜 미안하다"라며 "내가 이렇게 상황을 만들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카메라를 바라본 그는 "어제 이야기를 하겠다. 방송이 끝난 뒤로 유화랑 대화를 했다. 오늘 일어나고 난 뒤에 한번 더 같이 대화를 나눴다"며 "둘 다 취하고 흥분한 상태로 생각치도 못하게 일이 커졌다. 제가 방송을 켜서 이런 사태를 만든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논란이 됐던 성관계 동영상은 일절 없다고 고백하며 "서로 침대에서 뒹굴며 장난치는 영상이었다. 그건 어제 부모님이 오셔서 다 삭제를 했다. 이제 유화도 제가 술에 취한 상태로 말하니까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유화는 제가 이렇게 방송을 하니까 걱정되서 말릴려고 온거다. 근데 제가 심하게 말하다보니 화가 나서 그렇게 됐다. 전적으로 제 잘못이 맞다"고 사과했다. 타BJ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풀린 일이다. 한번 헤어지고 난 뒤에 서로 그런 점에 대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던 상태였다. 근데 술도 취하고 싸우다보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협박조로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시 잘 만나보기로 했다. 앞으로 BJ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BJ 짭구는 아프리카TV 방송을 켜놓고 "(유화가) 잔다고 하고 클럽을 갔다. 남자 만나러 다닌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화는 "동영상 찍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찍었다. 신고 안 한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말해 논란을 지폈다. 이에 짭구는 "동영상 뿌려? 네가 하라고 했으면서"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접어라(u**)", "방송 이제안한다면서(r**)", "뿌린다고 협박하는게 정상이냐(c**)", "그래서 얘네 헤어짐??(x**)", "그들만의 리그(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짭구와 유화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공개열애 1달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지만 현재는 재회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마스크 없이 꽃놀이 데이트를 간 영상을 게재하며 논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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