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짭구와 유화가 다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지난 2일 짭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제목은 '유화랑 첫나들이 한강벚꽃보러ㅎㅎ'였다.
이날 방송에서 짭구는 유화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았고, 이들은 무수히 핀 벚꽃을 보며 '꽃놀이 데이트'를 즐겼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대수롭지 않은듯 했다.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거닐 때도 있었지만 마스크를 아예 벗은 적도 많았다. 결국 시청자들이 사태가 심각한 만큼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라고 지적했고, 짭구는 이를 받아들여 마스크를 착용했다.
시청자들은 "이 시기에 꽃놀이는 아니지 않냐", "코로나를 우습게 보네", "이 시국에 벚꽃을?", "코로나 걸리고 싶어서 작정한듯" 등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짭구는 일부 시청자를 강퇴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꽃놀이를 즐기며 오리배를 탔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있다.
지난 2일 짭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제목은 '유화랑 첫나들이 한강벚꽃보러ㅎㅎ'였다.
이날 방송에서 짭구는 유화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았고, 이들은 무수히 핀 벚꽃을 보며 '꽃놀이 데이트'를 즐겼다.
시청자들은 "이 시기에 꽃놀이는 아니지 않냐", "코로나를 우습게 보네", "이 시국에 벚꽃을?", "코로나 걸리고 싶어서 작정한듯" 등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짭구는 일부 시청자를 강퇴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꽃놀이를 즐기며 오리배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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