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부김밥 달인, 프랑스 요리 달인, 스마트폰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유부김밥 달인인 서울 김복순(여, 65세, 경력 30년)달인이 소개됐다. 은둔식달 코너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코너다.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김밥 집이다. 25년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곳은 모든 종류의 김밥이 푸짐한 속 재료로 인해 터질듯한 뚱뚱한 김밥으로 손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달인의 유부김밥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달인이 만든 탁월한 맛의 유부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 정성스레 볶아 수분을 날린 유부는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김밥을 맛본 잠행단은 "모양은 김밥이지만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잘 비벼 놓은 고기 비빔밥 느낌이 든다"며 감탄했다.
볶은 유부에 들어가는 달짝지근한 양념도 당연히 달인이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 38년간 변함없는 맛과 넉넉한 인심으로 수많은 단골을 유지하고 있는 유부김밥 맛집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동작대로7길)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 매일 06:00 - 20:00이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김밥 집이다. 25년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곳은 모든 종류의 김밥이 푸짐한 속 재료로 인해 터질듯한 뚱뚱한 김밥으로 손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달인의 유부김밥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달인이 만든 탁월한 맛의 유부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 정성스레 볶아 수분을 날린 유부는 꼬들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김밥을 맛본 잠행단은 "모양은 김밥이지만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잘 비벼 놓은 고기 비빔밥 느낌이 든다"며 감탄했다.
볶은 유부에 들어가는 달짝지근한 양념도 당연히 달인이 직접 개발했다고 한다. 38년간 변함없는 맛과 넉넉한 인심으로 수많은 단골을 유지하고 있는 유부김밥 맛집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동작대로7길)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 매일 06:00 - 20:00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0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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