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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1kg 감량 후 청순한 미모 자랑 '잡티 하나없는 무결점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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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11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꽃다발을 든 채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가 청초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전보다 많이 좋아보인다", "지난 날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랄게요", "역시 미모 어디안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열린 초대전 '항해-다시 또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이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며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릎이 좀 아프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밝혔다.

안재현과 이혼 소송 후 첫 공식석상인만큼 관심도 뜨거웠다. 구혜선은 "그 사람에 대해선 내가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까 많이 생각을 했지만 특별히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다.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고, 나의 앞으로 미래에 대한 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의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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