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반반치킨의 정체가 황인선으로 밝혀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51회에서는 장윤정의 '꽃'으로 대결을 펼친 짬짜면과 반반치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라의 '환희'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반반치킨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황이모' 황인선이었다. 황인선의 모습을 본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그동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과 MBC 뮤직 '캐스팅콜',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황인선은 "이제는 그만 도전해야 될 것 같다. 이제는 정착을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인선은 "그전까지는 무용을 오래 했었고 가수 생활을 27살부터 늦게 시작했다. 걸그룹부터 솔로 활동까지 계속하다 보니까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이제는 저의 자리를 찾은 것 같아서 트로트 앨범을 잘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51회에서는 장윤정의 '꽃'으로 대결을 펼친 짬짜면과 반반치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과 MBC 뮤직 '캐스팅콜',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황인선은 "이제는 그만 도전해야 될 것 같다. 이제는 정착을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인선은 "그전까지는 무용을 오래 했었고 가수 생활을 27살부터 늦게 시작했다. 걸그룹부터 솔로 활동까지 계속하다 보니까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이제는 저의 자리를 찾은 것 같아서 트로트 앨범을 잘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9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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