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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너VS(여자)아이들VS엠씨더맥스, 4월 셋째 주 1위 후보 대결…스타쉽 신 보이그룹 크레비티 무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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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위너와 (여자)아이들 그리고 엠씨더맥스가 4월 셋째 주 1위 후보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리아, 스텔라장,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엥핑크, MCND, 영탁, 원어스, 이대원, CRAVITY, 키썸, TOO, 흰이 라인업이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4월 셋째 주 1위 후보는 위너의 '리멤버(Remember)', (여자)아이들의 '오 마이 갓(Oh my god)', 엠씨더맥스 '처음처럼'이 1위 트로피 대결을 펼쳤다. 

위너의 지난 9일 발매한 위너의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는 초동 10만 장을 돌파했고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완전체 공식 활동이 없었음에도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다. 위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리멤버(Remember)'는 는 위너의 6년간 히스토리가 압축된 앨범으로 발매 직후 동명의 타이틀곡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휩쓸었다.

(여자)아이들의 '오 마이 갓(Oh my god)은 새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I trust)의 타이틀 곡으로 미국 빌보드 5개 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은 유니크한 리듬과 뛰어난 안무와 보컬로 국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자했다.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은 데뷔 20주면 기념앨범으로 발매했는데 '세레모니아(CEREMONIA)'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엠씨더맥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고 데뷔 이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는데 '처음처럼'은 이수의 깊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크레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밈희, 형준, 태영, 성민)은 4월 14일 'CRAVITY  SEASON' 시즌1으로 데뷔하여 무대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게 됐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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