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구해줘 홈즈’ 측이 불륜 커플 등장에 입장을 밝혔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번 주 방송되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과 관련된 보도를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했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구해줘 홈즈’ 측은 “많은 고민 끝에 저희 제작진은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을 모두 편집해 시청자들께서 불편함 없이 ‘구해줘 홈즈’를 보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께서 편안하게 시청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54회 예고편에서 불륜 커플이 예비부부로 등장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지난 2018년에 남편 B씨와 이혼했다. 그는 내연녀 C씨가 남편이 유부남이고, 자신이 만삭이라는 것을 알고도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상간 소송에서 ‘C씨는 A씨가 받은 고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구해줘 홈즈’ 측은 예고편을 삭제하고, 금주 방송분에서 해당 커플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이번 주 방송되 ‘구해줘 홈즈’의 의뢰인과 관련된 보도를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했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 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구해줘 홈즈’ 측은 “많은 고민 끝에 저희 제작진은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을 모두 편집해 시청자들께서 불편함 없이 ‘구해줘 홈즈’를 보실 수 있도록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께서 편안하게 시청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54회 예고편에서 불륜 커플이 예비부부로 등장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폭로글을 작성한 A씨는 지난 2018년에 남편 B씨와 이혼했다. 그는 내연녀 C씨가 남편이 유부남이고, 자신이 만삭이라는 것을 알고도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상간 소송에서 ‘C씨는 A씨가 받은 고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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