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등장한 폴리아티스트 정지수 씨가 화제다.
17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는 “세상 모든 소리를 창조하는 직업, 폴리아티스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JOB학사전’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만든다는 폴리아티스트를 만났다.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대사와 음악을 제외한 모든 소리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직업을 지닌 정지수(38) 씨의 이야기다.
영화 한 편당 들어가는 소리의 종류는 수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녹음되지 못한 소리를 몸과 소품을 활용해 만들어낸다.
어떠한 물건을 보는 접근법이 남다르다. 모두들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으로 여겨져도, 그에게 있어서는 어느 소리를 만들어내는 재료다.
오래된 옷부터 신발, 고무, 핫팩, 가죽지갑 그리고 심지어 버려지는 박스까지 다양한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리를 만들 때 정해진 매뉴얼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창작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늘 새로운 방법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드는 일종의 예술가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소리를 창조하는 그 열정이 뜨겁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17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는 “세상 모든 소리를 창조하는 직업, 폴리아티스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영화 한 편당 들어가는 소리의 종류는 수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녹음되지 못한 소리를 몸과 소품을 활용해 만들어낸다.
어떠한 물건을 보는 접근법이 남다르다. 모두들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으로 여겨져도, 그에게 있어서는 어느 소리를 만들어내는 재료다.
오래된 옷부터 신발, 고무, 핫팩, 가죽지갑 그리고 심지어 버려지는 박스까지 다양한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리를 만들 때 정해진 매뉴얼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창작에는 한계가 없어 보인다. 늘 새로운 방법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드는 일종의 예술가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소리를 창조하는 그 열정이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7 1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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