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세월호 6주기를 맞아 추모에 동참했다.
16일 민혁은 팬 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노란 리본과 함께 故이다운 군의 노래 가사를 게재하며 추모에 함께 했다.
이어 민혁은 “여러분 사랑해요. 항상 여러분 편이에요 저는”이라며 “제가 올린 노래는 단원고 故이다운 군이 만든 노래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추모같이 부탁드려요. 내일 또 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아이엠과 형원도 함께 노란 기본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네임 옆에도 노란 리본 달아줬다ㅜㅜ”, “자려고 누웠다가 민혁이랑 다른 멤버들 글 보고 마음이 뭉클해져서 깨어있는 중”, “따뜻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엑스아이디(EXID) LE, 김기방 등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추모가 불가능해 온라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민혁이 올린 세월호 노래는 단원고 학생인 故이다운 군의 자작곡으로 알려졌으며 가수 신용재가 이 곡을 부르며 화제가 됐다.
미완성이었던 이 곡을 생전 신용재의 팬이었던 이다운 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재탄생됐다.
16일 민혁은 팬 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노란 리본과 함께 故이다운 군의 노래 가사를 게재하며 추모에 함께 했다.
이어 민혁은 “여러분 사랑해요. 항상 여러분 편이에요 저는”이라며 “제가 올린 노래는 단원고 故이다운 군이 만든 노래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추모같이 부탁드려요. 내일 또 봐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네임 옆에도 노란 리본 달아줬다ㅜㅜ”, “자려고 누웠다가 민혁이랑 다른 멤버들 글 보고 마음이 뭉클해져서 깨어있는 중”, “따뜻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이엑스아이디(EXID) LE, 김기방 등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추모가 불가능해 온라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민혁이 올린 세월호 노래는 단원고 학생인 故이다운 군의 자작곡으로 알려졌으며 가수 신용재가 이 곡을 부르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0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