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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JTBC 개표방송' 이해찬, "아직 최종 결과는 나오지않았지만 무거운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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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4.15 총선 JTBC 개표방송' 캡처)
(사진=JTBC '총선특집 우리의 선택 물음,표를 던지다 3부' 캡처)
15일 21시 30분 방송된 JTBC '총선특집 우리의 선택 물음,표를 던지다 3부'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가고 있자, 이해찬 대표는 이에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던 종로구 후보자 이낙연 후보와 마찬가지로 이해찬 대표는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대표는 "21대 국회는 20대 국회와 달리 우리나라 장래를 이끌어 나가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믿고 지지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코로나와의 전쟁과 경제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극복할 수있는것이 지지해주신 국민 기회에 부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교안 서울 종로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지지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399만4천247명 중 2천753만8천706명이 참여했다. 이는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26.69%) 중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 중 일부(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으며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53.5%)와 비교해 9.1%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밤 10시 기준 전국 개표율은 38.5%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253석 중 더불어민주당은 149석을, 미래통합당은 96석을, 무소속이 5석을 차지했다.

JTBC '총선특집 우리의 선택 물음,표를 던지다 3부'는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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