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5일 21시 30분 방송된 JTBC '총선특집 우리의 선택 물음,표를 던지다 3부'에서는 4.15총선 개표 및 이낙연 후보의 소감이 그려졌다. JTBC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성균관대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와 함께 새로운 ‘당선 예측 시스템’을 만들어 투표 마감과 동시에 당선 예측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캠프엔 많은 지지자들과 또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서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지지자들은 이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 조사들이 잇따라 나오자 환호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출구조사 발표 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구조사 우세에 대해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앞서서 얘기하는 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선거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이루라’는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면서 선거에 임했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저희들은 국난의 극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선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개표결과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족한 저를 국회위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라며 "선거 이후에도 저희들은 국난의 극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개표 작업은 실시되고 있는데 이번 21대 총선은 지난 20대 총선 보다 8.2%p 정도 높았고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9시30분 기준 개표 결과 서울지역은 더불어민주당 35석, 미래통합당이 8석을, 부산은 미래통합당이 15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대구는 미래통합당 11석, 무소속 1석을, 인천은 더불어민주당이 12석, 미래통합당이 1석, 광주는 더불어민주당이 8석, 대전 역시 더불어민주당 7석, 울산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 1석, 세종은 더불어민주당 2석, 경기는 더불어민주당 43석, 미래통합당 16석, 강원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2석, 무소속이 1석, 충북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충남은 미래통합당 6석, 더불어민주당 5석, 전북은 더불어민주당 9석, 무소속 1석, 전ㄴ남은 더불어민주당이 10석, 경북은 미래통합당이 12석, 경남은 미래통합당이 12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무소속이 1석을, 마지막 제주는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차지했다.
이중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개표율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60.1%, 기호2번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38.4%를 기록해 11,886 표의 차이를 보이며 이낙연 후보가 당선 확실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 후보 53%, 황 후보 44.8%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JTBC '총선특집 우리의 선택 물음,표를 던지다 3부'는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캠프엔 많은 지지자들과 또 캠프 관계자들이 모여서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지지자들은 이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 조사들이 잇따라 나오자 환호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출구조사 발표 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구조사 우세에 대해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앞서서 얘기하는 건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선거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이루라’는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면서 선거에 임했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저희들은 국난의 극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선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개표결과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족한 저를 국회위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라며 "선거 이후에도 저희들은 국난의 극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개표 작업은 실시되고 있는데 이번 21대 총선은 지난 20대 총선 보다 8.2%p 정도 높았고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9시30분 기준 개표 결과 서울지역은 더불어민주당 35석, 미래통합당이 8석을, 부산은 미래통합당이 15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대구는 미래통합당 11석, 무소속 1석을, 인천은 더불어민주당이 12석, 미래통합당이 1석, 광주는 더불어민주당이 8석, 대전 역시 더불어민주당 7석, 울산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 1석, 세종은 더불어민주당 2석, 경기는 더불어민주당 43석, 미래통합당 16석, 강원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2석, 무소속이 1석, 충북은 미래통합당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충남은 미래통합당 6석, 더불어민주당 5석, 전북은 더불어민주당 9석, 무소속 1석, 전ㄴ남은 더불어민주당이 10석, 경북은 미래통합당이 12석, 경남은 미래통합당이 12석, 더불어민주당이 3석, 무소속이 1석을, 마지막 제주는 더불어민주당이 3석을 차지했다.
이중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개표율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60.1%, 기호2번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38.4%를 기록해 11,886 표의 차이를 보이며 이낙연 후보가 당선 확실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 후보 53%, 황 후보 44.8%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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