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트로트가수 윤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과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탁의 여자친구가 트로트가수 윤희라는 글이 계속해서 게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레옹' 주인공의 그림이 담긴 영탁의 마틸다 폰케이스와 윤희의 레옹 폰케이스가 커플 아이템이라고 주장하며 열애설을 더욱 확신했다. 이외에도 영탁과 윤희가 신은 운동화가 같은 제품이라며 커플 운동화를 착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탁과 윤희는 실제 친분 있는 사이로, 지난해 9월 발매된 윤희의 '나혼자 산다' 역시 영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장윤정의 후배로 출연하기도 했다.
윤희가 영탁의 여자친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일부 네티즌들은 윤희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 분석에 나섰다. 특히 지난 6일 윤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귀찮아. 보리굴비. 다듬고 찌고 발라내고. 맛있게 먹기만 해라"라는 글과 함께 보리굴비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 '누구랑 같이 먹은 거냐'며 계속해서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영탁의 팬덤 색이 코발트블루인 것과 관련, 윤희의 네일이 파란색인 것과 영탁을 연관 짓기도 했다.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네일 사진을 약 4차례 올렸다.
15일 오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미스터트롯'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영탁 역시 열애설에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푹 자고 오랜만에 부모님과 서울집밥 Feat #까치집머리"라는 글과 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선'을 차지한 영탁은 종영 후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박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윤희(본명 최윤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4월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과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탁의 여자친구가 트로트가수 윤희라는 글이 계속해서 게재됐다.
영탁과 윤희는 실제 친분 있는 사이로, 지난해 9월 발매된 윤희의 '나혼자 산다' 역시 영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장윤정의 후배로 출연하기도 했다.
15일 오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미스터트롯'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영탁 역시 열애설에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푹 자고 오랜만에 부모님과 서울집밥 Feat #까치집머리"라는 글과 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5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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