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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남태현, 양다리-발렛 논란 해명 후 근황…트위치로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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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운스클럽 남태현이 논란 해명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위치 오늘 오후 10시(Twitch TODAY 10pm”라는 글과 함께 사운드클럽 공식 트위치 계정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약속대로 남태현은 오후 10시 팬들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남태현은 ‘소녀’ ‘누굴위한 노래인가요’ ‘someday’ 등 다양한 노래를 즉석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남태현은 그동안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즉석 라이브를 정기적으로 들려줬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최근 남태현은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해 발렛 파킹 인성 논란과 장재인과의 양다리 논란에 속내를 털어놨다. 

남태현은 “제가 손가락에 끼워서 드린 것은 잘못 맞다. 거만했다고 인정하고 죄송하지만 일단 아버지 뻘이 아니었다. 제 또래였고 심지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제가 빼달라고 했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굉장히 불친절했다”고 발렛 파킹 논란을 해명했다.

또한 장재인과의 양다리 논란에 대해서는 “제가 원인을 제공한 것이 맞으나 양다리는 아니었다. 헤어진 상태에서 다른 분을 만났고 저 때문에 상처받으셔서 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언급된 장재인은 “정직하게 삽시다” “한 번만 더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대응하겠다”라고 남태현을 겨냥해 또 한번 양다리 논란이 이슈되기도 했다.

지난해 장재인과 남태현은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공개 연애를 한 지 몇 달만에 장재인이 남태현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하며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이 사건으로 남태현은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게 됐다. 최근 남태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이러한 시선을 언급하며 “저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남태현은 위너를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사우스클럽은 지난 3월 ‘To My Friends’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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