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집콕챌린지에 문화체육부도 응답했다.
지난 6일 문화체육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의 트윗을 인용했다. 문체부는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독서, 운동, 전시 등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했다.
뷔를 시작으로 현재 트위터에서는 ‘집콕챌린지’가 유행이다. ‘집콕챌린지’를 검색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네티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챌린지는 영어로도 변역돼 ‘StayAtHomeChallenge’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로 컴백했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ON’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코로나19로 콘서트 투어가 연달아 연기되고 취소됐지만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6일 문화체육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의 트윗을 인용했다. 문체부는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독서, 운동, 전시 등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했다.
앞서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직접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다. 그는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를 사용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텔레비전 영상을 똑같이 따라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즐기고 있다.
뷔를 시작으로 현재 트위터에서는 ‘집콕챌린지’가 유행이다. ‘집콕챌린지’를 검색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네티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챌린지는 영어로도 변역돼 ‘StayAtHomeChallenge’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7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