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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김동현, 바비킴과 '마마' 열창…시청자들 놀란 노래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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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내 안의 발라드' 김동현이 바비킴과 '마마'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 7회에서는 '내 안의 그대'를 주제로 세 번째 무대를 준비한 초보 발라더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바비킴과 함께 '마마(MaMa)'를 선곡했다. 평소 바비킴의 팬이라고 밝힌 김동현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마마'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Mnet '내 안의 발라드' 방송 캡처
Mnet '내 안의 발라드' 방송 캡처

 

'마마'는 지난 2009년 1월 발매된 바비킴 스페셜 앨범 'Love Chapter 1' 수록곡으로, 하광훈이 작곡한 곡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동현 진짜 많이 늘었다. 살짝 감동이네"(김**), "개인적으로 바비킴도 노래 너무 좋은데 김동현이 마이크 꼭 쥐고 최선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좋다. 괜히 울컥하고"(윤**), "자기가 평소 좋아하던 가수랑 노래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레미에서도 노래로 기회 한 번 얻자"(헌*), "바비킴 역시 베테랑이네. 와 베테랑이 옆에서 거들어주니까 김동현도 시너지 효과 얻어서 훨씬 더 잘 불러보임"(구**), "동현이 형 응원해요. 이 형 왜이렇게 좋냐"(qwe**), "감동적인 무대네요"(ja**), "립싱크인가요. 너무 잘 하는데"(서**)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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