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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 결혼 임박 “4월 품절…응원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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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3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4월의 품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에는 남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드로가 함께 “그대와 내가 4월에 품절이 된다” “우리가 정말 서로의 가족이 되고 평생 내 편이 된다”라는 등 결혼을 암시하는 내용을 작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6일)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내꼬 왕자님 챙겨드릴 아침 겸 점심 후 간식 도시락을 싸는 일상”이라며 “저를 만나고 아침을 챙겨 먹다보니 이제 안드시면 허~ 하다고저한테 길들여졌다는 내남자. 제가 길들였으니까 평생 책임져야죠 #남편도시락 #파티시엘아내표”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또한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남자. 곧 진짜 평생 내편이 됩니다. 늘 아낌 없는 응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조민아의 결혼 암시를 접한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은 “어머나 진짜 축하해요” “언니가 행보개서 너무 좋아요”라며 축하인사와 함께 “오 축하드려요! 그럼 이제 평생 내편님 공개되는 건가요?”라며 조민아의 남자친구이자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2집 활동 당시 합류해 4집까지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 마포구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수년째 레이노병을 앓고 있는 조민아는 지난 1월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인정 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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