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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예측에도 상승세…실적 발표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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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준자는 6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1.49% 상승한 47,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48,1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폭이 약간 꺾이면서 47,700~47,8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업 중에서는 제이피모간(JP모건)이 59만 2,160주를 매도하면서 외국계는 대체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삼성전자는 지난 1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다시금 반등했으나 이후 끝없이 추락했다. 지난달 19일에는 최근 3개월간 최저가인 42,300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시금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7일 1/4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이에 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에 대해 전년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과연 이들의 예상대로 실적이 줄어들지, 또 그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가도 하락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는 1975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30조 4,008억 8,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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