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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 故 코비 브라이언트, 농구 명예 전당에 헌액…헬기 사고로 떠난 안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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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NBA(미국프로농구)의 전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랐다. 

지난 5일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측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포함한 케빈 가넷, 팀 덩컨 등 8명을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선정위원회 총 투표수 24표 중 18표 이상을 받아야 한다.

 
코비 브라이언트 SNS
코비 브라이언트 SNS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6년부터 2016년 은퇴할 때까지 약 20년 동안 LA레이커스에서 20시즌 활약하며 5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고 챔피언결정전 MVP상도 두 차례 받았고, 올스타 18번, 득점왕 2번 등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그는 지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1월 LA 인근에서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총 5명이 사망했고 그 중에는 코비 브라이언트뿐만 아니라 그의 딸 지아나 브라이언트도 포함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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