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랑마켓' 고가 물품 내놓은 마크 테토, 장윤정 "거래품 경쟁 치열해"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고가의 헤드폰부터 태블릿, 드론 등 마크 테토가 내놓을 물건들을 보여줬고 주방을 공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8화에서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출연진 마크 테토가 의뢰인으로 나섰다. 마크 테토는 전통의 미가 물씬 드리워진 자신의 한옥 집 내부 곳곳을 공개하며 자신이 보유한 '수막새'나 가야 시대 토기 등을 감정사에게 감정받기도 했다.

천만원 대에 이르는 여러 고가의 전통 예술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테토. 마크 테토는 고시대 미술품 감정에 이어 팔 물건을 속속 내놓았다. 마크는 앞서 장윤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결혼을 했다는 사실에 아쉬워하기도 했는데, 장윤정에게 선물로 전통 '수막새'를 주어 유세윤으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크 테토가 제일 먼저 내놓은 상품은 드론이었다. 보안 문제 때문에 종로구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드론을 먼저 팔겠다고 한 마크는 다음으로는 침낭을 내놓았다. 이어서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마크 테토와 함께 지하에 현대적으로 꾸며진 거실로 내려가게 됐다. 세련된 디자인에 장윤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크는 "모던한 느낌이면서 한옥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이런 것들을 놓았어요"라고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공개했다. "이쪽도 지하지만 채광이 가득 들어와요. 성큰 가든이라고"라고 마크는 설명했다. 집안 구석구석이 마치 한국 문화 박물관같은 그의 한옥집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세윤은 "침실도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라고 말했고, 마크는 곧 MC들을 데리고 한옥 호텔처럼 깔끔한 손님방부터 공개했다. 유세윤은 너무나 깔끔한 각도로 정렬되어 있는 침대에 "이게 무슨 사람 사는 집이야"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나도 디퓨저같은 건 사선으로 세워놔"라며 마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장훈은 "확실히 나무 냄새가 좀 나네요"라고 얘기했고, 창 밖 나무와 나무 그림 둘 다를 감상하며 편안히 쉴 수 있는 손님방에 감탄했다. 마크는 손님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마련한 곳이라며 "손님이 왕이다"라고 말하면서 범상치 않은 미적 감각을 뽐냈다. 감각적인 지하 거실에서 그가 팔 물건은 고가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었다. 

이어서 마크 테토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라는 주방을 소개했다. 주방의 모습에 장윤정은 크게 감탄했다. 한옥만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주방은 동네 기와가 한 눈에 보이는 끝내주는 뷰 또한 갖고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