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PM 우영, “이전 소속사 돈 요구했다”…JYP 입사하고 싶어 ‘원더걸스’까지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투피엠(2PM)의 멤버 우영이 JYP 입사 당시 오디션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우영, 조권, 송민호,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영은 ‘나를 맞춰봐’에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기 위해 ‘원더걸스’ 모집 오디션에 지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우영은 “너무 절실하고, 너무 하고 싶었다. JYP에 들어가고 싶었고, 누굴 뽑느냐보다는 JYP오디션이라는 게 중요했다”면서 원더걸스 모집 오디션에 참여했다 밝혔다.

당시 본인 이외에도 몇몇 남학생들도 원더걸스 오디션에 지원한 것을 보고 용기를 냈지만 남학생이었던 우영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10대라는 어린 나이였음에도 우영은 “당시 판단을 잘 해야한다 생각한 것이 부모님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가 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 우영이 JYP에 대해 큰 신뢰를 가지고 지원을 하려했던 것은 “당시 작은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나를 합격시키더라. 여기는 가짜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아니나다를까 돈을 지불하라더라. 그 이후로는 JYP 오디션만 봤다”고.

그 이후로도 우영은 6개월에 한 번씩 JYP오디션에 지원했고, 매번 떨어졌지만 계속해서 향상된 실력으로 결국 JYP에 합격. 2PM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