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물아일체 챌린지’ 화제…"승부욕 있는 모습까지 귀여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U’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끼네스촌 챌린지’에서 물아일체 챌린지를 펼쳤다.

3일 공개된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서는 ‘강다니엘의 물아일체 챌린지’ 깔끔하게 물퍼드립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강다니엘은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라고 말하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팝콘챌린지에 앞서 "제가 영화광이다"라고 말하며, "집에 팝콘이 24시간 대기되어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드실래요?"라고 물으며, 열일곱개의 기록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매 챌린지마다 TMI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망의 물퍼기 챌린지가 등장했다. 강다니엘은 자화자찬을 하는가하면 직접 양손스킬을 보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강다니엘의 결과는 100ml 차이로 실패. 이에 "승부욕이 생긴다.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또 한번 도전했다. 이내 성공한 강다니엘은 직접 춤을 추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뽀짝하고 너무 귀여워", "강다니엘 예쁘고 귀여워", "게임하는데도 잘생겼네", "강다니엘 오늘 뮤뱅 1위 축하해",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으로 컴백한 강다니엘은 개인 솔로 초동 26만장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3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 자신의 입지를 꾸준히 다지고 있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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