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초면에 "종이 사모예드다" 종밍아웃한 강다니엘에 '당황'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강다니엘이 스스로 닮은 강아지 종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아이돌라디오'에는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과 강승윤은 서로 닮은 강아지 외모에 대해 얘기했다. 

강승윤은 "사실 저도 팬분들이 멍뭉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시는데 역시나 다니티 여러분들이 강다니엘을 (그렇게 부르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저는 종이 사모예드다"라고 말하자 강승윤은 "저는 종까지는 잘 모르겠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해당 영상은 팬들 사이에 퍼지며 강다니엘과 사모예드의 비교 사진까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종밍아웃 뭔데 귀여워", "진짜 닮긴 닮았는데 종밍아웃", "너무 닮았어 진짜 ㅋㅋ 너는 멈무야", "비교사진 왜케 찰떡이야 ㅋ", "종이라는 표현도 개웃기넼", "녤모예드다", "정말 너무 똑같은거 아니냐 진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타이틀곡 ‘2U’로 1위에 올랐다.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것은 물론,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의 처음이자 마지막 트로피를 받은 곳에서 다시 한번 1위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강소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